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니아 연대기 (문단 편집) === 기독교계의 입장 === 일반적으로 가톨릭과 개신교를 막론하고 '기독교적 판타지 소설' 또는 '기독교 아동 문학'으로 널리 추천되는 작품이다. 그러나 근본주의적인 장로교인들 중에는 아무리 기독교적인 작품이라고 해도 마녀나 반인반수 등이 등장하니 멀리해야 한다는 부류도 있고, 작가가 [[성공회]] 신자라고[* 성공회도 엄연한 개신교다. 더군다나 세계적으로는 개신교 중에서 제일 많은 신자가 소속되어 있는 교파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교세가 너무 작아 낯설기도 하고, 주류인 장로회와 비교하면 교리적 차이가 꽤 있어서, 다른 개신교 종파들과는 별도인 것처럼 취급되기도 한다.] 경계를 하기도 한다. 반대로 [[해리 포터 시리즈]] 같은 소설을 반기독교적이라며 매도하는 개신교인들 중에 그래도 같은 개신교인이 쓴 나니아 연대기가 그나마 낫다며 추천하는 경우도 있다. 판타지를 종교적으로 따지는 자체를 비웃는 기독교인들도 있다. 고인이 된 만화가 [[김지은(만화가)|김지은]]은 기독교 판타지라는 말부터가 코미디라고 깠다. 참고로 김지은은 열성적인 개신교도에 가족이 목사였지만,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 포터를 종교적으로 까는 것부터가 코미디이며 이에 반목하여 기독교 판타지를 쓰는 게 어이없다면서 2000년 초반에 [[유니텔]] 만화동호회에서 의견을 보였다. 여담으로 이 책을 한국에 냈던 출판사 중 하나인 성 바오로 출판사는 가톨릭 성바오로딸수도회에서 운영하는 출판사다. 이쯤 되면 읽는 걸 권장하고 있다고 봐도 될 듯하다. 사실 작가인 [[C.S.루이스]]는 나니아 연대기를 차치하고서라도 '스크루테이프 편지', '순전한 기독교' 등 교파를 초월한 근본적인 기독교에 대한 호교론을 여러 편 집필한 작가이기 때문에 그의 책은 성 바오로 출판사에서 대부분 취급하고 있었다가 현재는 개신교계 출판사인 홍성사에서 출판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